▲ 29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 소재 해원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영어 자원봉사자 육성 교실 개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을 비롯해 여러 국제행사를 앞둔 인천시에 영어 가능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학부모 대상 수업이 개강했다.

29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 소재 해원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영어 자원봉사자 육성 교실이 개강했다.

이 수업은 해원초등학교(교장 김정연) 주관,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 후원, MEET 교육 컨설팅(대표 장해진)의 진행으로 이뤄지게 된다.

수업 취지는 국제회의 자원봉사자, 한국문화 체험 홍보 명예대사, 영어리포터, 영어 교육기부 등이 가능하도록 영어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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