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근황 (사진출처: 소녀시대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꽃샘추위여서 그런지 한국에 갔을 때 좀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저는 나아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아는 이어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껴서 그런지 빨리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노래 추천해주세요.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에 뉴 송이 없어서. 히히.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 슝~”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머플러를 두른 채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과시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네” “걸그룹 최고의 마스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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