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수영성 내 영보정 조감도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조선시대 성인 ‘충청수영성’의 대표시설인 ‘영보정(永保亭)’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일대의 ‘충청수영성’은 돌로 쌓은 석성(石城)으로, 사적 제501호다. 1896년(고종 33년)에 폐영됐다.

이 성 내에 있는 ‘영보정’은 경치가 매우 뛰어났던 곳으로 유명하다. 올해 안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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