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 임직원이 사랑의 공부방 8호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천지일보=배정임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8번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8회째 진행 중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NS홈쇼핑에서 2011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다.

‘제 8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은혜지역아동센터’는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자립할 때까지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NS홈쇼핑은 홈쇼핑 방송 판매수익의 일부를 사용하여 도시가스 배관공사, 전기증설공사, 주방 후드 공사 등 기존 노후된 주방시설을 최신식으로 개설했다.

또 NS홈쇼핑 직원들과 쇼핑호스트들이 적극 참여해 아이들에게 컴퓨터 교육, 미술교육, 음악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는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을 사명으로 하는 NS홈쇼핑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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