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남궁영 기획관리실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준원 공주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금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이날 금강 유역의 생태·문화적 가치 증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금강의 미래 발전 비전 및 전략, 추진의지 등을 담은 ‘금강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충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엔 안희정 도지사와 서만철 푸른충남21 대표회장을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 이준원 공주시장, 박동철 금산군수, 이용우 부여군수, 나소열 서천군수, 이석화 청양군수 등 금강 유역 6개 시장·군수, 금강비전기획위원회 위원, 푸른충남21 실천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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