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동아오츠카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굿네이버스의 식수 지원 캠페인에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음료 2000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아오츠카와 굿네이버스가 뜻을 함께해 진행한 행사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서 진행된 식수지원 캠페인 ‘Good Water Project’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음료들은 식수지원 연중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식수지원 연중 캠페인에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음료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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