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캐논은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기반의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신제품 DSLR 카메라 2종 EOS 100D, EOS 700D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캐논코리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이사 강동환)이 DSLR 카메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21일 캐논은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기반의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신제품 DSLR 카메라 2종 ▲EOS 100D ▲EOS 700D를 선보였다.

EOS 100D는 세계 최소·최경량 DSLR 카메라로 ‘DSLR 카메라는 크고, 무겁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입문자도 쉽게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나왔다.

이날 함께 선보인 EOS 700D는 2012년 출시와 함께 인기를 얻었던 EOS 650D의 후속 기종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과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강화돼 프리미엄 엔트리급 DSLR 카메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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