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과 하율이의 다정한 모습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출처: 션 미니홈피)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부부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션·정혜영 부부가 셋째 하율의 사진을 4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션은 지난 7월 15일 ‘하율이 너무 이뻐요’라는 제목으로 하율이의 발 사진을 공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율이를 소개합니다!’ ‘하율이는 made in heaven’이라는 제목으로 셋째 아들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션은 “나와 혜영이가 결혼해서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리고 가족 사랑이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주신 세 번째 선물 하율이는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고백이자 기도”라고 전했다.

션·정혜영 부부가 셋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함에 따라 팬들은 미니홈피에 ‘하율이 너무너무 귀엽고 천사 같아요’ ‘하음이와 하랑이를 섞어 놓은 듯한 얼굴이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정혜영은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 같은 아내’로 한국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의 결혼전문가 140명이 선정한 ‘올해 주목 받을 기혼 연예인’ 1위(61명, 43.6%)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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