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소방서가 19일 육군8962부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진주소방서)

[천지일보=이솜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9일 육군8962부대(문산읍 이곡리 소재) 장병 6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하기 추진된 것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이 주요내용이다.

백형환 서장은 “재난발생시 유기적 협력과 대처방안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재난대응 요령 및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을 조기에 예방·대처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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