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 런칭 7주년 기념 ‘프리미엄 브랜드展’을 개최한다.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는 2006년 출시 이후 7년간 연간 6019명의 고객이 선택한 제품이다.

한샘은 “키친바흐와 어울리는 조명 및 식탁공간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展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키친바흐는 물론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몰테니(Molteni&C)와 13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조명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제품을 만나볼 있다.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한샘 플래그샵 논현점, 잠실점, 방배점 부엌관에서 진행된다.

한샘은 이와 함께 올해부터 키친바흐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제품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주는 서비스로, 전문 기사가 구매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부엌 빌트인 기기의 사용 및 관리법을 알려주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욕실과 부엌 배수구에 스팀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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