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이 대구ㆍ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18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우리나라의 역사 및 전통문화에 대한 강연과 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구성된다.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토요일에 개설했다. 모집인원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 300명이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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