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이 이번에는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를 즐기며 완판 제품을 또 하나 추가했다. (사진제공: 블랙야크)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패션을 완성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배우 조인성이 이번에는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를 즐기며 완판 제품을 또 하나 추가했다.

‘그 겨울’ 8회에서 나무의 눈꽃이 서로 부딪쳐 나는 ‘만개의 풍경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을 업고 산을 오르는 장면에서 조인성이 착용한 자켓이 바로 그 것이다.

조인성이 착용한 자켓은 블랙야크의 ‘히말라얀 다운자켓’으로 레드 컬러가 설원과 대비돼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 다운자켓은 일명 조인성 다운으로 불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조인성은 드라마에서 자켓과 함께 데님진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B4XH11팬츠’와 등산화 ‘아이스클링’을 신어 트렌디한 설산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지난 5일 열린 40주년 기념식에서 조인성씨가 입었던 캐주얼한 셔츠와 이번 드라마에서 입은 제품들에 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신제품임에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조인성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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