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시민사회단체와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및 애국인사 600여 명 등과 함께 한국의 자위적 핵 개발과 국회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시민사회단체와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및 애국인사 600여 명 등과 함께 한국의 자위적 핵 개발과 국회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1부 기자회견과 2부 강연회로 진행됐다.

이들은 “북한 핵무기 실전배치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에도 피해 당사국인 한국은 자위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신정부는 자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는 국가안보상황을 직시해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즉각 처리하고 자위권차원에서 핵 개발을 선언”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대표와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이춘근 해양전략연구소연구실장 등이 연사로 나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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