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5)

우리 기독교 신앙은 삼위의 하나님과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다. 

(마 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경에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말은 없다. 그 뜻은 세 자리가 한 몸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성경의 기록을 보고 삼위일체라 한 것이다.

위의 성구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삼위를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한 육체에 성령이 임했고(마 3:16) 하나님이 예수 안에 계심으로(요 14:10)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한 몸에 있으므로 일체라고 한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예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하셨다. 이러므로 삼위일체라고 한 것이다. 예수께서 육체를 벗고 개체로 계실 때는 각각 삼위로 계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고(요 3:34),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증거했다(행 7:55~56). 이와 같이 성령은 스데반에게 충만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개체로 있음을 본 것이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예수께서 이 땅에서 역사하실 때는 하나님과 성령이 예수 안에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성경에 이름과 같이 우리가 성령을 받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요 7:38~39) 삼위가 한 몸을 이루게 된다(약속한 성구 ; 롬 8:9, 갈 4:1~7, 요 14:20, 계 3:20).

이 일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 말세가 되므로 기독교 세계 안에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다(마 24:11, 24). 

하나님의 계명 첫 번째가 하나님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이었고(출 20:1~3), 두 번째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는 것이었다(출 20:4~6).

솔로몬은 다른 신에게 절하고 섬김으로 그 나라가 망했다(왕상 11장). 가톨릭 교회에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가 있고, 그 중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한 교단에서 구원 없다고 갈라져 나온 교파가 있다. 지금은 참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할 때이며(요 4:23~24 참고), 성부, 성자,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순종해야 할 때이다.  

기록된바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가 나는 그 때 신령한 몸(신령체)으로 하나님과 함께 오시게 된다(고전 15:51~54, 살전 4:13~16).

이 때 물과 성령으로 변화되어 새 피조물로 거듭난 우리는 사망과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이다(요 3:3~7, 고후 5:17, 계 21:4).

죽을 것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때는 사망이 생명에게 삼킴이 된 것이다. 이 말씀을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주장대로 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자.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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