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자리가 3월에 선보이는 침구세트 ‘메리앤폴’ ‘핑크시슬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국내 침구브랜드 이브자리(대표이사 고춘홍)가 다음 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매월 3~4개 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3월 신제품은 침구세트 ‘핑크시슬리’ ‘메리앤폴’ 2개와 차렵이불 ‘비이바텐셀’ 1개다. 해당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디자인의 머그컵∙파우치 등을 덤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 고현주 점장은 “침구는 계절별로 교체하므로 그 동안 S/S, F/W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요즘은 침구구매 시기가 따로 없기 때문에 매월 새로운 제품들을 마련,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월별 신제품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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