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보스니아 대통령, 스리랑카‧짐바브웨‧코소보 총리 등 참석 예정

▲  2011년 통일그룹 초청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기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 통일그룹)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통일그룹(회장 문국진)은 ‘World Summit 2013’에 참석한 VIP 300명을 초청, 24일(일) 12시 워커힐호텔 그랜드홀1에서 기업설명회를 연다. 통일그룹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국외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니‧보스니아 대통령, 스리랑카 총리, 짐바브웨 총리, 코소보 총리, 아프가니스탄 부통령 등 현직 VIP들과 슈스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 드비네시아 전 필리핀 국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그룹 기업 설명회는 문국진 회장의 환영사, 통일그룹 계열사 용평리조트, 일화, TIC, 신정개발특장차 회사소개와 오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63년 설립된 통일그룹은 대부분 회사가 만성적, 구조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으나 2005년 문국진 회장이 취임하면서 6시그마, 제약이론(TOC)등 최신경영 이론을 접목해 경영혁신의 틀을 만들었으며, 균형성과지표(BSC)에 근거한 성과보상 및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해 1년 만에 그룹 전체 실적을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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