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2013년 지역장 출정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 센터에서 이와 같이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지역장 제도는 강한 열정과 헌신적 리더십이 뛰어난 지점장들 중 한 명을 지역장으로 뽑아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지역장들은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 산하 지역별 영업전략 조율 및 공동영업 주관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장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별 경제교육 및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은행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은행장인 지역장들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영업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수행하게 된다”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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