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플갱어 사람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도플갱어 사람들이 화제다.

도풀갱어 사람들은 그냥 ‘닮았다’ 정도가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완벽하게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언론사 C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에서는 도플갱어 사람들 세 쌍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도플갱어 사람들은 프란체스코와 조시, 쟈스민과 매티, 스미스와 크리스탈인데 이들 모두 똑같은 옷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방송에 출연해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던 것.

특히 이들은 서로 인연이 있어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프란체스코와 조시는 회사 복도에서 마주쳤었고, 쟈스민과 매티는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었으며 스미스와 크리스탈은 한 옷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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