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회장과 180여 명 신입사원 만남

▲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에서 박지원 부화장, 신입사원들과 가족,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갖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두산인프라코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두산중공업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에서 신입사원들과 가족,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박지원 부회장은 이날 ‘패밀리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입사원 180여 명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지원 부회장은 “인류의 삶에 필수불가결한 전기와 물을 공급하며 지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미션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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