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CJ E&M 넷마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클럽 엠스타에서 초콜릿보다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실속 스타일’로 즐기는 건 어떨까.

CJ E&M 넷마블(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 대표 구준회)’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아이템 출시와 함께 5종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연인들의 기념일에 홀로 지낼 솔로는 물론 커플 이용자들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특히 ‘발렌타인 씨앗’ ‘리본날개’ 등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한정 출시된 아이템들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이달 14일까지 ‘커플에게 축복을’이벤트를 통해 ‘발렌타인 씨앗’과 ‘화분’ 아이템을 게임 내 모든 커플 이용자들에게 일괄 지급한다. 이들 아이템 모두 소셜 콘텐츠 ‘홈가드닝’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가꾸고 키운 다음 ‘스샷’을 찍어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무기한 사용 가능한 '리본날개' 아이템을 추가 보상한다.

솔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까지 ‘미팅모드’ 및 ‘커플모드’ 플레이 등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한 횟수에 따라 캐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캔디’와 게임머니 ‘엠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또 14일까지 일주일간 ‘출석 체크’이벤트를 통해 ‘커플링’과 ‘패션아이템 교환권’ ‘하트풍선’ 등 인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3월 7일까지 ‘사랑은 주사위를 타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회 게임 플레이 마다 초콜릿 아이콘을 지급한다. 초콜릿 아이콘 2개당 게임 홈페이지에서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며 주사위 숫자만큼 이동한 해당 칸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클럽 엠스타’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도 참여하고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즐거움까지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최초의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리얼한 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빅뱅’과 ‘인피니트’ 등 아이돌 그룹의 최신 음원 등 발 빠른 업데이트로 여성 이용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