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김명규, 이하 예장대신)는 제44회 총회선거 입후보 등록을 실시한 결과,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가 각각 단독 출마하게 됐다.

총회장은 최순영(두란노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박재열(동선교회) 목사가 단독 입후보자로 나섰다.

이에 따라 예장대신 총회장과 부총회장은 이번에 선거 없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재열 목사는 본인이 고사했으나 노회의 완강한 추천에 의해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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