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건축학개론’ 제주도 촬영지 스틸컷 (사진제공: 명필름)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지난해 첫사랑 열풍을 일으킨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주도 촬영지가 카페로 다시 태어난다.

명필름 문화재단은 제주서귀포시 위미리에 위치한 ‘건축학개론’ 촬영지를 오는 3월 카페 ‘서연의 집’으로 새단장해 오픈한다.

이와 관련해 명필름 문화재단은 카페와 함께할 매니저와 바리스타를 모집한다. 각 지원분야 경력자로 제주도 근무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명필름 대표메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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