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커플링 이벤트 (사진제공: 듀오)

[천지일보=이솜 기자]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오는 26~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하는 듀오웨딩페어에 참가하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 ‘골든 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후 12, 1시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품행사로, 총 200 커플에게 커플링을 비롯한 다리미, 드라이기 등 소형 가전도 선착순으로 무료 지급한다.

이 밖에도 2013 최신 웨딩 스튜디오 촬영 세트장을 박람회 현장에 따로 마련해 당일 방문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권 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현장에서 직접 여권 사진을 찍어주고 사진은 1인 9매까지 출력해 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 선 보이는 오키나와리조트웨딩협회와 레미니스 포에버의 ‘오키나와 웨딩 체험관’에서는 오키나와 현지 아티스트가 사전 예약자에 한 해 헤어 메이크업을 시연할 예정이다. 오키나와 채플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도 운영할 계획이며, 오키나와 웨딩에서 실제 사용되는 드레스도 현지에서 공수해 전시 한다.

아울러 오키나와 웨딩 체험관 현장 방문 예비부부 중 한 커플을 추첨해 2000만 원 상당의 ‘오키나와 리조트 웨딩&여행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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