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세계적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가 경남 통영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통영시 도산면 덕치마을 뒷산의 한 폐광에서 붉은박쥐 3마리가 동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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