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밀레)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2013년 신상품 ‘M 프로팬츠’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 11만 3000원인 제품을 7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M 프로팬츠’는 산행을 비롯해 트레킹, 캠핑 등 운동량이 많은 아웃도어 레포츠에 적합한 클라이밍 팬츠다. 편안한 착용감의 프리미엄 스판덱스 원단 ‘크레오라’를 사용해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또 ‘아쿠아엑스’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땀을 흘리거나 눈, 비를 만나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행사 기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밀레의 캐주얼 아웃도어라인 ‘엠리미티드’(M-Limited)의 후드 티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지난 한 해 40%의 매출 신장이 가능하게 해 준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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