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K그룹은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소에서 ‘사랑의 피자’행사를 가졌다. (사진출처: MPK그룹)
“미스터피자와 함께 사랑의 피자 만들어요”

[천지일보=배정임 기자]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은 지난 11일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소를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피자를 만드는 ‘사랑의 피자’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센터인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소와 꿈손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의 주요 코너는 사랑의 피자만들기교실과 피자시식행사, 국내 유일의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미스터피자의 ‘드림팀’ 공연 등이었다.

MPK그룹의 드림팀은 피자도우를 활용한 퍼포먼스공연과 각종 피자 관련 행사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브랜드를 알리는 전문 공연팀이다. 다양한 이벤트행사뿐 아니라 소외계층들을 방문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MPK그룹의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은 무료급식사업 비영리단체인 ‘사랑의 손’ 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머핀을 전달하기도 했다.

MPK그룹의 박노용 상무는 “MPK그룹은 연말연초를 맞아 소외계층들에게 다가가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기획해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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