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예디자인학회는 오는 12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한국화예디자인학회는 꽃예술분야의 전문학회로 1997년 창립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학회다. 또한 논문집 및 전시회를 통해 꽃예술 관련 학문의 연구결과를 발표해온 학회로서 2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김태연 교수는 30여 년간 지화(紙花) 연구와 제작 등 전통 꽃꽂이를 알리는 데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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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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