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금융이 ‘2013년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금융은 10일 오전 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7개 자회사 전 임직원의 ‘윤리·정도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통해 농업인·고객 제일주의 실천과 함께 나누는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임직원 각자는 변화와 혁신, 높은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청렴한 농협금융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회사별·사무소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경영진의 실천 의지를 전 계통사무소에 전파할 계획이다. 또 2만여 전 임직원들은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 준수서약서’를 스스로 작성해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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