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코타 패닝 홍대(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계적인 배우 다코타 패닝이 홍대를 방문해 화제다.

지난 5일 오전 광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생 엘르 패닝과 함께 내한한 다코타 패닝은 이날 오후 홍대 거리에 깜짝 방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들 자매는 편안하면서도 패셔니스타다운 옷차림으로 홍대 거리를 거닐며 쇼핑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다코타 패닝 홍대 방문에 네티즌들은 “반갑다” “정말 우월 자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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