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바이 로직3‘T350’ 블랙(왼쪽),탄(오른쪽)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국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페라리 바이 로직3가 차별화된 사운드로 무장한 ‘T35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라리 바이 로직3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영국 유명 오디오 회사인 로직3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합작 브랜드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풍부하면서도 공간감이 살아있는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음향 관계자 및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페라리 바이 로직3가 새롭게 선보이는 ‘T350’는 페라리 GT카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 없을 뿐 아니라 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이어컵과 헤드 밴드에 적용해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고성능 40mm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한 차별화된 사운드,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탁월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보다 생생한 음질을 구현하며, 소리가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클로즈드 백 공법으로 강력하면서 정교한 사운드 재생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바이 로직3 관계자는 “‘T350’은 화려한 외관과 탁월한 사운드 재생력으로 출시 전부터 국, 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국내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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