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티어스 홈페이지의 첫 화면.

배우 권상우가 명동에 카페 ‘티어스(Tea'us)’를 오픈하고 ‘대표님’이 됐다.

5월 16일에 문을 연 이 카페의 인기는 한류스타 권상우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관광객이 쉬었다 가는 카페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권상우 카페를 찾고 있다.

특히 명동은 해외 관광객이 한국에 오면 빼놓지 않는 관광의 명소가 된 지 오래라 권상우 카페는 충분한 기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고객층도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등지의 전 아시아인을 망라한다.

결혼 후 아들을 낳고 안정된 가정을 꾸린 권상우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때문에 티어스를 자주 방문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기도 한다.

티어스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카페를 장식한 권상우의 브로슈어만으로도 감격하지만 운이 좋으면 매장을 방문한 권상우를 직접 볼 수도 있다.

권상우 대표는 앞으로도 드라마 종방연이나 영화 관련 행사 등 여러가지 일을 티어스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티어스’는 여름 안에 신촌에 2호점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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