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희생활과학 클리즈 워터살균기.

(주)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6월 28일과 지난 9일 CJ오쇼핑에서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를 약 4억 원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터살균기 클리즈는 6월 28일 첫 방송에서 약 1억 6천여 만원과 7월 9일 2억 1천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CJ오쇼핑 김진만 MD는 “신제품 카테고리 분야에서는 이례적인 판매율”이라고 말했다.

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은 “최근 수족구병 등 각종 바이러스 질환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살균가전의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클리즈의 경우 영유아를 둔 주부들에게 호응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Cleaz, 모델명 CS-200)’는 6월 초에 선보인 제품으로 물에 담궈 살균하는 기술을 채택해 삶거나 화학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3분 이내로 살균해 시간을 단축했으며 과일·야채 표면의 잔류 농약까지 제거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만들어진 살균수는 1시간 동안 살균효과가 지속돼 생활용품들의 소독과 냄새제거에도 탁월하다.

문의) 157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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