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미국 과학전문지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헝가리 과학자들은 모사사우루스과에 속하는 파충류가 한때 강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고대 6m 바다 괴물로 새로 발견된 담수성 어룡의 이름은 ‘파노니아사우루스 이넥스펙타투스’로 ‘이넥스펙타투스’는 예상치 못한 일이라는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거대한 지느러미를 가진 해룡인 과거 멸종한 모사사우루스가 현대의 민물 돌고래와 유사한 생활방식을 갖고 있으며 고대의 강을 자신의 고향으로 삼았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들은 고대 6m 바다 괴물의 외형은 악어 머리에 도마뱀 다리를 달고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고대 6m 바다 괴물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고대 6m 바다 괴물 무서워” “고대 6m 바다 괴물 지금 발견되니 신기하다” “고대 6m 바다 괴물 이미 멸종되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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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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