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5일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천주교 각 교구와 수도회에서 성탄피정을 준비했다.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는 21~25일까지 횡성 도미니코 피정의 집에서 성탄피정을 운영한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23~25일까지 왜관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수도자와 함께하는 성탄 전례 피정을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피정의 집인 왜관 피정의 집은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장엄한 전례에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전국에서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이 피정을 위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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