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자치구 부패방지 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7천만 원의 인센티브 포상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강북구는 지난해 ‘개선우수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청렴행정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직원이 청렴해야 공정한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청렴 및 부패방지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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