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업그레이드 된 ‘틱톡 플러스’로 돌아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플러스는 기존 틱톡보다 빠른 멀티미디어첨부 기능, 무료통화 중 멀티태스킹, 메시징 속도 및 품질 향상으로 총 136개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을 광고모델로 등장해 추가 기능을 직접 설명하면서 포털사이트에 ‘노홍철 틱톡플러스’ ‘노홍철 틱플’ 등이 주요 검색어로 오르면서 인지도는 물론 가입자도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틱톡플러스 이벤트인 노홍철 인터렉티브 무비다.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노홍철과 대화를 나누며 가입하고 서로 사진을 주고받는 등 노홍철 특유의 재미와 생동감으로 실제 노홍철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편 지난달 20일 신규 가입자 대상 선착순 20만 명에게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증정 행사를 진행해 이틀 만에 조기 종료된 틱톡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와 던킨아메리카노 쿠폰을 각각 5천 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http://event.tictocplus.com)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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