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학습용 PC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 영아생활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이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시간도 가졌다.

신동규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1등 사회공헌 금융회사’로써 서민금융 등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연말을 맞아 11월, 12월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 자회사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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