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남궁민 매너손 “열중쉬어?”(사진 제공: 미디어백)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남궁민 매너손이 화제다.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남궁민이 ‘열중쉬어 자세’로 정유미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남궁민과 정유미는 일본 ‘도부 월드 스퀘어 미니어처 공원’ 피라미드 앞에서 다정한 ‘커플 인증샷’을 선보였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와 함께 ‘열중쉬어’ 자세로 팔을 뒤로 숨기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배려심 깊은 남궁민의 자세가 눈길을 끌며 진짜 ‘매너손 2탄’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매너손’은 보통 여자 스타를 배려해 신체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 스타의 노력을 일컫는 말로 지난번에 정유미의 어깨에 보일락 말락 손을 올린 남궁민의 깨알 ‘매너손’이 이목을 끌었다.

남궁민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은 “남궁민 매너손 열중쉬어 포즈 재미있다~^^” “남궁민 매너손 이게 바로 진짜 매너손~!” “남궁민 매너남 등극~”, “남궁민 매너에 여심 사르르~ㅎㅎ” “남궁민 매너손 오호~매너손2탄? 3탄 기대된당~” “남궁민 매너손에 빵터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훈훈한 팔뚝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남궁민은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을 통해 가슴 찡한 러브 라인과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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