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인 희망·사랑 나누기’ 행사에서 이근봉 발행인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독도시사신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노숙인 희망·사랑 나누기’ 행사가 29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꿈심는마을 나라사랑국민연합, 독도시사신문, 대박종합예술단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위안잔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대회사를 한 이근봉 독도시사신문 발행인은 “내일이 있는 곳에 즐거움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행복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그러나 이사랑은 나누면 두 배로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노숙인에 대한 정책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바로 세워줄 것을 건의 한다”며 “정치인들이 바른 정책을 펴줘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지정복 목사가 개회선언, 세계유나프리 정성래 총재가 축사를 했고, 대박종합예술단 조수웅 단장이 위안잔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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