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소방서에서 29일 야쿠르트 영업점장 14명을 대상으로 ‘명예소방관’ 위촉식 행사를 가진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는 29일 구로소방서에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로구 소재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지점장 장래춘) 산하 영업점장 14명을 대상으로 2012년 ‘명예소방관’ 위촉식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소방서 관내에서 77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돌연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씨앗! 좀도리 / 119-365일 안전사랑 배달’ 운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과 MOU 체결 및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이어 주요 소방정책 집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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