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전 ‘이틀째’… 朴 ‘수도권’·文 ‘충청’ 표심 공략
유세전 ‘이틀째’… 朴 ‘수도권’·文 ‘충청’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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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 이틀째인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국 각지를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친다.

박근혜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충남 및 경기남부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약속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홍성군 하상복개주차장에서 유세전을 시작으로, 충남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낮 12시50분에는 태안읍 국민은행 앞, 오후 2시30분에는 당진시 당진시장오거리, 3시45분에는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4시45분에는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지역경제 살릴 준비된 여성 대통령'임을 강조하며, "충청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충청지역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충청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충남 일정을 마친 후, 경기남부 지역으로 이동해 수도권 첫 유세를 진행한다.

오후 5시40분에 평택시 평택역, 6시30분에는 오산시 오산역 광장, 7시25분에는 수원시 북수원 홈플러스 앞에서 경기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대전·충남을 방문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전 10시50분 '어린이 복동이'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대전역 앞에서 유세전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복지국가는 시대적 과제'와 '국가가 출산·육아·보육·교육을 책임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복지의 문'을 여는 다양한 정책 공약들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어 오후 2시 신탄진장을 방문한다. 그는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임에도 국가가 제 역할을 못해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경제민주화와 함께 중소상인과 재래시장을 제대로 보호 육성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3시에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중앙공원, 오후 4시50분 당진 (구)터미널 로터리, 오후 6시 아산온양온천역 광장, 오후 7시10분에는 천안터미널 앞에서 유세전을 끝으로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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