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노회찬 의원실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과 함께 ‘살아남은 아이’ 발간 보고회를 연다.

신간 ‘살아남은 아이’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을 기록한 책이다.

형제복지원에서는 사람들을 불법감금, 강제노역을 시키고 굶기고 구타하며 심지어 살해해 암매장까지 하는 끔찍한 인권유린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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