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2 국감 최우수의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2년 국감 친환경 베스트 의원’, 수산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국감 우수의원’, 식품환경 전문지인 푸드투데이가 선정한 ‘2012년 국감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푸드투데이는 김 의원의 주요 국감활동 내용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임상시험도 끝나지 않은 제품을 ‘키 크는 콜라겐’ 제품처럼 과대 홍보한 사실을 질타하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문제제기와 정책대안 제시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먹거리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선시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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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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