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는 1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로구 소재 서광 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 등을 소방서로 초청해 ‘우리는 어린이 소방대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에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이용해 ‘119 신고요령’을 비롯,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나면 이렇게 대피해요’ 영상 시뮬레이션에 의한 가상화재 진화 체험, 진도 5도를 가상한 지진체험, 등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소방안전 기본상식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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