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학 대입 실패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노영학이 올해 대입에 실패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아역 출신 배우 노영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소식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쉽지만 좋은 소식은 내년으로. 올해는 촬영 때문에 준비를 많이 못해서 특별전형으로 한군데만 넣었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걱정마세요. 연기자는 경험이 중요하다는데 여러분에게 리얼한 삼수생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어요”라며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요.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오히려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앞서 노영학은 지난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재수생임을 밝힌바 있다.

‘노영학 대입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영학 대입 실패, 연기에 몰두?” “노영학 힘내세요” “노영학 대입 실패, 다음에 더 좋은 곳 갈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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