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스 S200(사진제공: 롯데닷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최근 윈도우8의 출시로 터치패드 노트북을 찾는 고객이 나날이 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서는 윈도우8 출시에 맞춰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한 ‘아수스 S200’을 7일부터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수스 S200은 i3-3217U에 4GB 메모리, 500GB 하드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 터치스크린은 최소 120만 원대 이상의 고가 노트북에만 장착되어 왔지만 아수스 S200은 6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수스 S200은 울트라북의 슬림함에 펄 그레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 노트북보다 35% 넓은 터치패드, 뛰어난 배터리 성능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두루 갖췄다.

롯데닷컴 가전팀 손재동 매니저는 “윈도우8은 이전 OS보다 확실히 진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윈도우8이 나오면서 태블릿 PC와 터치 노트북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해외에서 1주일 먼저 소개된 아수스 S200은 윈도우8의 특장점을 가장 잘 살려낸 실속형 터치스크린 노트북으로 전 세계 고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롯데닷컴에서 아수스 S200을 롯데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은 1만 점의 포인트 적립혜택을 가져갈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는 삼성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 혜택을, 9일부터 12일까지는 비씨카드 5%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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