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김상헌)은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의 ‘디즈니 및 까이유’ 영어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레고 등 약 1000편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600여 편의 동요,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웹(m.jr.naver.com)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NHN(주))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로보카폴리, 레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엄마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바로 보여줄 수 있는 모바일웹 서비스가 출시됐다.
 
NHN(대표 김상헌)은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의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웹(m.jr.naver.com)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쥬니버는 PC인터넷에서 인기도가 검증된 콘텐츠들을 선별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디즈니 및 까이유’ 영어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레고 등 약 1000편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600여 편의 동요, 동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생동감 있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영상도 서비스된다.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메모리에 대한 걱정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수시로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어서 엄마와 아이들이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
 
NHN은 현재 모바일 앱(App; Application)을 통한 유아용 콘텐츠는 많이 서비스되고 있지만 모바일 웹(Web)을 통한 서비스는 없었기에 ‘쥬니버 모바일웹 서비스’ 출시는 포털 중 최초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