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인 237명 출석에 찬성 223표, 반대 7표, 기권 7표로 가결됐다.
대전고법 부장판사인 김소영 후보자는 법원행정처 최초로 여성 심의관을 지냈으며 대법원의 첫 여성부장 재판연구관을 거쳤다.
한편 국회는 또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결의안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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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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