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된 26일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 방문해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준비과정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된 가운데 26일 오후 2시 30분경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를 방문, 기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나 이 장관은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기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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