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제조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오른쪽)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케미칼)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화케미칼(대표이사 방한홍)이 GWP 코리아가 주관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제조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은 대상 외에도 GWP 팀성과 혁신상, GWP 혁신 리더상, 잼터 자랑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화케미칼은 ‘일하기 좋은 일터(GWP: 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에 전체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팀 별로 변화관리자(Change Agent)를 선정하고 실천과제인 ‘프랙티스’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는 직원들 간의 정기 조찬인 ‘굿모닝 CEO’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또 모든 직원에게 경영상황,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전 사업장을 돌며 ‘경영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권위를 벗고 소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GWP코리아가 글로벌 표준에 맞춰 총 3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며, ‘미국 포춘(Fortune) 100대 기업’, ‘유럽연합 100대 기업’ 등과 같이 전 세계 45개국에서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상제도이다.

 

▲ 한화케미칼은 ‘GWP(Great Work Place) 코리아’ 주관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제조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표는 한화케미칼 임직원의 복지 제도의 일부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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